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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⑭민주당 텃밭 '광주'…본선보다 치열한 경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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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계 후보, 역대 선거 전승
광주시는 역대 지방선거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 후보를 시장으로 뽑았다. 다만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제외하면 현역 시장이 다시 공천받은 사례가 없을 정도로 내부 경선이 치열하다.

◇역대 광주시장 성적표= 호남에서 무소속, 제3정당 바람이 불었을 때도 광주시장은 민주당 계열 정당에 승리를 안겼다. 1회 지선은 송언종 민주당 후보(89.71%)가 당선됐다. 2회 지선은 고재유 새정치국민회의 후보(67.20%)가 당선됐다. 3~4회 지방선거는 박광태 전 시장이 연속 당선 기록을 세웠다. 5회 지선은 강운태 민주당 후보가 당선(56.73%)됐다. 6회 지선은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57.85%)가 승리했다. 7회 지선은 이용섭 민주당 후보(84.07%)가 압승했다. 8회 지선은 강기정 민주당 후보(74.91%)가 승리했다.

◇누가 후보자로 거론되나= 민주당은 강 시장,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구을), 정준호 의원(광주 북구갑), 이병훈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 등이 후보군이다. 국민의힘은 이정현 전 의원, 안태욱 광주시당위원장, 강현구 동남갑당협위원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 이 밖에 최현수 개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 이종욱 진보당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등도 출마 후보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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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추이는= 최근 뉴시스 광주전남본부·무등일보·광주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된 차기 광주시장 선호도에서 민 의원 33%, 강 시장 14%, 정 의원 6%, 문인 광주 북구청장 5%, 이 수석부위원장 3%, 안태욱 위원장 2% 등의 순이었다.

◇광주시장 선거 특징=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따른 통합시장을 뽑을 경우 후보군은 전남까지 넓어질 수 있다. 여당 소속 김영록 전남도지사, 4선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3선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 재선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갑)과 야당 소속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박필순 조국혁신당 광양지역위원장도 광주 표밭 갈이에 나서는 모양새다.

<여론조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광주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지난해 12월27~29일 조사, 무선전화 안심번호(100%) 활용 전화면접,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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