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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철 총장 리더십 빛났다… 국립목포대, 취업률 67.5%로 글로컬대학 톱5·국립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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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1.7%p 상승… "실무중심 교육·맞춤형 취업지원이 성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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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5.12.31)’에서 취업률 67.5%로 전국 글로컬 31개 대학 중 톱5에 올랐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가 전국 대학 취업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컬대학 모델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5.12.31)’에서 취업률 67.5%를 기록하며 전국 글로컬대학 31개교 중 톱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순위에 오른 대학 가운데 유일한 일반국립대로, 일반국립대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전년(65.8%) 대비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송하철 총장 취임 이후 추진해 온 현장·실무 중심 교육 강화와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학과별 성과 역시 눈에 띈다. 약학과 취업률은 96.6%에 달했으며, 건축학과 92.3%, 지적학과 89% 등 다수 전공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의·약학계열에 국한되지 않고 공학·사회과학·생활과학 등 전반에서 고른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대학 전반의 체질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는 분석이다.

송하철 총장은 “이번 취업률 전국 톱5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이를 뒷받침한 대학 교육 역량이 맞물린 결과”라며 “현장과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 혁신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취업 성과는 신입생 모집 지표로도 직결됐다. 국립목포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도림캠퍼스 정원내)에서 191명 모집에 1375명이 지원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하며 전남권 상위권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취업성과 중심의 대학 경쟁력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송 총장은 “정시 경쟁률 상승은 국립목포대학교가 ‘취업 잘 되는 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실용·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환경 혁신과 취업 지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목포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편, 현장실습·인턴십 확대, 학생 개별 진로 설계 지원 등을 강화하며 ‘성과로 증명하는 국립대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주경제=김옥현 기자 okbest7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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