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인근 고속도로에서 100종 넘는 차량이 연쇄 추돌한 모습. (사진=Michigan Storm Chasers X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미국에서 폭설로 인해 100대가 넘는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인근 고속도로에서 40대의 대형 화물차를 포함해 100대가 넘는 차량이 연쇄 추돌했다.
해당 사고로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목격한 스테파니 비스보어는 "완전히 아수라장이었다"며 "사람들이 차 밖으로 나와 있었고 구급차가 통과할 수 있도록 이리저리 뛰어다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해당 사고는 '겨울 폭풍' 때문에 발생했다. 겨울 폭풍은 겨울에 호수 물이 증발해 공기 중 수증기 함량이 높아지면 많은 눈이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는 5개의 큰 호수가 있다. 그중 하나가 '미시간호'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위스콘신, 인디애나, 오하이오, 뉴욕 등 여러 주에 걸쳐 극심한 한파와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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