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안전한 무인점포 문화 조성
지역 커뮤니티·SNS 확산으로 주민 호응 이어져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비산지구대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무인점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짧은 영상 콘텐츠인 ‘쇼츠(Shorts)’ 홍보영상을 자체 제작해 시선을 끌고 있다.
20일 비산지구대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무인점포 이용 시 준수해야 할 법규와 분실 카드 보관을 위한 자물쇠 보관함 설치 필요성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해 절도, 분실 카드 사용(사기) 등 주요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민 스스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실제 범죄 유형을 중심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산지구대는 해당 영상을 지역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인 ‘안군의 맘카페(회원 약 26만 명)’를 비롯해 유튜브 쇼츠 등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게시 후 1000여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비산지구대는 앞으로도 범죄에 취약한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범죄 예방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제작·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홍보영상을 직접 제작한 비산지구대이정우 경장은 “이번 영상을 통해 범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무인점포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안양=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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