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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여당 지도부와 만찬...‘이혜훈 후보자 논란’ 등 논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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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최근 여당 지도부 변화, 새해 결속 다지는 의미”
조선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3일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으로 가는 전용기에 탑승하기 전 배웅을 나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민주당 지도부 구성에 최근 변화가 있었고, 새해를 맞아 당청 관계를 다시 한 번 다지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지난 11일 의원총회에서 한병도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보좌진 갑질 의혹 등 각종 비위 의혹으로 사퇴해 치러진 보궐선거였다.

같은 날 강득구, 이성윤, 문정복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6월 3일 열리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최고위원 3명의 후임을 뽑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19일 만찬에서 개혁 과제 완수, 국민의힘과의 협치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최근 검찰청을 폐지하고 들어서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운영 방안 및 공소청에 ‘보완 수사권’을 주는 문제 등을 놓고 당내 이견이 계속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지명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당내에서 “잘못된 인사”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19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야당이 ‘청문회 보이콧’ 입장을 밝힌 상태여서 청문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만찬 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의견이 오갈 수 있다.

[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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