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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13세 딸 성폭행 혐의"…佛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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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샤르트르=AP/뉴시스] 2012년 11월22일 프랑스 샤르트르에서 열린 유럽 쇼트코스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400m 자유형 결승에서 우승한 프랑스의 야닉 아녤이 시상대에 서 있는 모습.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자기 코치의 13세 딸을 강간·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프랑스의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야닉 아녤(33)이 재판에 넘겨졌다.

16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콜마르지방검찰청은 재판 개시 여부를 판단하는 사법당국이 아녤을 재판에 회부하도록 명령했다고 확인했다.

아녤은 자신의 전 코치인 리오넬 호터의 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1년 12월 현지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2016년 24세였던 그는 훈련 중이던 프랑스 동부 뮈루즈, 올림픽 기간 중이었던 리우데자네이루, 그외 스페인과 태국 등 여러 지역에서 13세였던 호터의 딸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는다.

체포 당시 그는 미성년자였던 소녀와의 관계를 인정했으나, 강요하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프랑스는 2021년 15세 미만 아동과의 성관계를 강간으로 규정하고, 최대 20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아녤은 2012년 런던 올림픽 200m 자유형과 400m 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선수권대회의 같은 종목에서도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아녤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200m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자 선수에서 은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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