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을 하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
주말 온화한 날씨가 월요일인 19일까지 이어지다, 화요일인 20일부터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다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18일과 월요일인 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월요일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절기상 대한인 20일부터 북쪽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최강 한파가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갑자기 내려가겠고, 부산·울산 등 남쪽 지역도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주 중반인 21일과 22일에는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는 계속 건조할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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