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 뉴욕 남부 지방검사 오드리 스트라우스가 2020년 7월2일 뉴욕에서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공범 기슬레인 맥스웰에 대한 기소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맨해튼의 최고 연방 검사는 16일(현지시각) 판사에게는 금융가 제프리 엡스타인과 영국 사교계 인사 기슬레인 맥스웰의 성매매 조사에서 문서 공개를 감독할 중립적인 전문가를 임명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2026.01.17.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욕=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맨해튼의 최고 연방 검사는 16일(현지시각) 판사에게는 금융가 제프리 엡스타인과 영국 사교계 인사 기슬레인 맥스웰의 성매매 조사에서 문서 공개를 감독할 중립적인 전문가를 임명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폴 A. 엥겔마이어 판사는 제이 클레이튼 검사로부터 이번 주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법안의 공동 발의자인 의원들이 중립적 전문가를 임명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받았다.
로 칸나 미 하원의원(민주, 캘리포니아)과 토마스 매시 하원의원(공화, 켄터키)은 지난달부터 시작된 수백만 건의 문서가 느리게 공개되는 것에 대해 "긴급하고 심각한 우려"가 있다며, 엥겔마이어 판사에게 "문서 공개 과정에서 범죄 위반이 발생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클레이튼 검사는 칸나와 매시 의원은 특별 조사관이나 독립 감시관 임명에 대한 "특별한" 구제를 법원에 요구할 자격이 없다으며, 엥겔마이어 판사 역시 이러한 요구를 받아들일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칸나 의원은 클레이튼의 답변이 그들의 요청 의도를 "오해"했다며, "우리는 법원에 구제책이 필요하며, 법무부의 중대한 위법 행위를 알리려 하고 있다. 우리의 목적은 법무부가 법원에 대한 대리권과 우리 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칸나와 마시는 법무부가 검토 중인 200만 건 이상의 문서 중 1만2000건의 문서만 공개한 것은 법의 공개 요건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생존자들에게 심각한 트라우마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모든 문서와 전자적으로 저장된 정보가 즉시 공개되도록 독립적인 모니터를 임명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간단히 말해서 법무부는 법에 따른 의무적 정보 공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모든 문서와 정보가 즉시 공개되도록 독립적 감시관을 임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