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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 급부상, 암호화폐 랠리…비트 9만7000달러 회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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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파월 충격과 이란 사태 등 지정학적 불안이 다시 고조되자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피난처로 급부상하며 비트코인이 9만7000달러 선을 회복하는 등 암호화폐가 랠리하고 있다.

15일 오전 8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8% 상승한 9만728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9만7750달러까지 상승했었다. 비트코인이 9만7000달러 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0.98% 상승한 3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0.21% 상승한 94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시총 5위 리플은 1.67% 하락한 2.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을 제외하고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 이는 암호화폐가 피난처로 급부상하면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순유입되고, 고래가 비트코인을 대거 매집하는 등 위험 감수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13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한 것도 암호화폐 랠리에 일조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날 상원이 암호화폐 관련법 초안을 발표한 것도 랠리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미국증시는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나스닥이 1% 하락하는 등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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