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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 1,464원 마감...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구두 개입에 10원 넘게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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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통하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의 구두 개입에 달러·원 환율이 뉴욕 장에서 급락하며 1,464원에서 마감했습니다.

뉴욕 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서울 외환 시장 종가 대비 9.7원 내린 1,464원에 거래를 마치며 10거래일 만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번 장 주간 거래 종가 1.477.50원 대비로는 13.5원 급락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베선트 장관이 지난 12일 워싱턴 D.C.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만나 최근 원화 가치 하락 문제를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베선트 장관은 "이런 원화 약세가 한국의 견고한 경제 기초 여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외환 시장에서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고 부연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의 이례적 발언 이후 달러·원 환율은 1,462원까지 수직 낙하하며 14원 이상 하락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이후 낙폭을 약간 회복하며 1,464원 수준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158.236엔, 유로·달러 환율은 1.165달러에 거래됐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6.9703위안에서 움직였습니다.

엔·원 재정 환율은 100엔당 924.4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10.13원에 거래됐습니다.

달러·원 환율 장중 고점은 1,479.2원, 저점은 1,462원으로, 변동 폭은 17.2원을 기록했습니다.

야간 거래까지 총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 외국환 중개와 한국 자금 중개 양사를 합쳐 115억 3,500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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