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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적분할 재상장 추진…거래소 예비심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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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한국거래소는 ㈜한화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1952년 10월 설립돼 1976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한화는 산업용 화약과 산업재 무역, 건설업 등 자체 사업을 영위해 왔다. 아울러 종속회사를 통해 방산, 조선, 에너지, 금융, 유통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분할 재상장은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전담하는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별도 법인으로 재상장하는 방식이다. 신설법인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한화비전㈜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관리 기능과 신규 투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한화에너지 등 8인이 ㈜한화 보통주 지분 55.85%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의 총자산(연결 기준)은 252조370억원, 자기자본은 39조5618억원이다. 매출액은 55조6468억원, 영업이익은 2조4161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6904억원을 기록했다.

박경보 기자 pkb@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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