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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한때 베팅 연루 혐의' 브라질 국대 MF 노린다…"캐릭 감독이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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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카스 파케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인디카일라 뉴스'는 14일(한국시간) "최근 들어 파케타에게 관심을 가진 새로운 구단이 등장했다. 바로 맨유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선수단 확장을 검토 중이다. 그는 파케타가 맨유의 장기적인 팀 구상에 부합하는 자원인지 구단 운영진에게 문의했다"라고 밝혔다.

파케타는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드리블 돌파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고루 갖췄다.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에서 잠재력을 만개한 그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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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그는 웨스트햄이 본인에게 투자한 5,100만 파운드(약 1,010억 원)의 이적료가 아깝지 않은 활약을 보여줬다. 이적 후 2시즌 동안 84경기 13골 14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하며 2022-23시즌 웨스트햄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에도 공헌했다.

하지만 2024년 5월 뜻밖의 상황이 펼쳐졌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게 베팅 규정 위반 행위로 기소된 것. 이후 파케타는 커리어에 치명타를 입었다.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노렸지만, 베팅 혐의의 유죄 선고 가능성에 부담을 느끼고 끝내 영입을 포기했다. 결국 파케타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난 시즌 36경기 5골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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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러한 과정 끝에 결국 '무죄'가 확정되며 파케타는 억울함을 풀었다. 이후 이번 시즌 웨스트햄의 주축 자원으로 활약하며 공식전 19경기 5골 1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팀이 현재 18위에 위치하면서 강등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를 둘러싼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맨유는 최근 캐릭 감독이 남은 시즌을 이끌게 됐다. 현재 주전 공격형 미드필더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백업 자원이 마땅하지 않고, 이적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PL 무대에서 검증된 자원인 파케타에게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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