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TG-C' 샘플.[사진=코오롱티슈진] |
[서울경제TV=이금숙기자] 코오롱티슈진이 올해 7월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TG-C'의 미국 임상 3상 주요 결과를 발표한다.
코오롱티슈진은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협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3월 미국 임상 3상 환자 추적관찰을 종료하고 데이터 분석에 착수한다. 이후 7월 중 주요 평가지표 결과(Top Line Data)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7년 1분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코오롱티슈진은 글로벌 제약사, 위탁생산(CMO) 업체, 투자사 등 30여 개 잠재 파트너사와 릴레이 미팅을 진행했다. TG-C의 영업·마케팅·약가·유통 전략을 논의하고 상업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바이오 업계 주요 오피니언 리더(KOL)들과는 'TG-C 이후' 추가 파이프라인 전략도 협의했다.
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2026년은 TG-C의 가치를 전 세계에 증명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미국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다양한 국가의 제약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TG-C는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은 물론 구조적 개선 효과까지 입증해 세계 최초 근본적 치료제(DMOA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무릎 골관절염 시장에는 FDA 승인을 받은 근본 치료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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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숙 기자 ks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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