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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큰 손' 지갑 보니···비트코인 382억 원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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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인원 이야기' 공개
최고 수익은 SOON 투자로 97억
가장 많이 언급된 종목은 'XRP'
서울경제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을 이용하는 '큰 손' 지갑에는 얼마가 들어 있을까. 지난해 말 기준 382억 원으로 보유 종목은 단 한 개, 비트코인(BTC)으로 나타났다.

코인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코인원 이야기'를 공개했다. 코인원은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가상화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커뮤니에 매일 출석한 고객은 4452명으로 전년(2935명) 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가장 많이 방문한 고객은 1만 1202번이나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언급된 종목은 엑스알피(XRP)였다. XRP 태그 게시글은 1만 9755개로 전체의 12.8%를 차지했다. XRP 매수 인증 게시글은 전체의 82%로 매도 인증(18%)보다 높았으며, 수익 인증글도 전체의 67%로 손실 인증글(33%)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지난해 가장 많은 수익금을 인증한 고객은 쑨(SOON) 투자로 약 97억 7140만 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인원 커뮤니티 역대 1위 수익금 인증으로, 해당 고객의 수익률은 1043%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코인원에서 가장 많은 가상화폐를 보유한 큰 손 고객은 BTC 단일 종목으로만 약 382억 원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10억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래 회원들은 테더(USDT)를 가장 많이 거래했고 그 다음으로 XRP, 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순으로 거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인원 커뮤니티 담당자는 "올해도 건강한 가상화폐 투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투자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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