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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검사 둘 동시에 단죄, 잔당 쓸어내고 다시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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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하와이로 떠났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6.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처분을 놓고 "잔당들도 같이 쓸어내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어제 밤 지난 4년간 나라를 혼란케 하고 한국 보수진영을 나락으로 몰았던 정치 검사 두 명이 동시에 단죄를 받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홍 전 시장은 "한 명은 불법계엄으로 사형선고를 받았고 한 명은 비루하고 야비한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제명처분을 받았다"며 "정치검사 둘이서 난투극을 벌이면서 분탕질 치던 지난 4년은 참으로 혼란스럽던 시간이었다"고 썼다.

홍 전 시장은 "제명 처분이 끝이 아니라 그 잔당들도 같이 쓸어내고 다시 시작하라"며 "비리와 배신을 밥먹듯 하는 그런 사람들 데리고 당을 다시 세울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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