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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글로브 수상 중 담배 연기 '모락모락'..대담한 흡연 행각 벌인 男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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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흡연하는 장면이 포착된 숀 펜. 사진=X


[파이낸셜뉴스]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골든글로브 행사 중 시상식장 내부에서 흡연을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숀 펜은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도중 객석에 앉아 흡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숀 펜이 행사장에서 담배를 깊게 들이마시는 모습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한 기자에 의해 사진으로 찍혀 X(옛 트위터)에 공유됐다. 그의 옆자리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허드슨이 대화 중이었다.

한 관계자는 "여러 참석자가 극장 밖 흡연 공간을 찾고 있었지만, 숀 펜은 극장 안 테이블에서 바로 담배에 불을 붙였다"고 말했다.

현지 누리꾼들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상을 받을 때 화면에 보였던 연기가 숀 펜이 피운 담배 연기였나?”라고 반응하며 “이게 합법일 리가 없다”, “시상식장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다니”, "할리우드잖아. 이게 그렇게 놀라울 일인가", “법이나 규칙이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숀 펜은 할리우드에서도 유명한 ‘애연가’다. 그는 2018년 '스티븐 콜베어 쇼' 출연 당시에도 실내에서 담배를 피웠고, 지난해 마라케시 국제 영화제 기자회견 중에도 끊임없이 줄담배를 피워 화제를 모았다.

1960년생인 숀 펜은 198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한 청춘 스타이자, 팝스타 마돈나의 전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영화 ‘아이 엠 샘’, '데드 맨 워킹', ‘밀크’,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인투 더 와일드’로는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숀 펜이 출연한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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