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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김준호 약점 녹취 요구?…'절친' 김지민 결혼식 불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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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박나래가 선배 김준호, 김대희가 소속된 JDB 관련 약점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박나래가 절친인 개그우먼 김지민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우먼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박나래가 선배 김준호, 김대희가 소속된 JDB 관련 약점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가 절친인 개그우먼 김지민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입장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입장문에서 A씨는 최근 공개된 박나래와의 통화 녹취록 내용 대부분을 반박했다.

A씨는 박나래의 재계약 과정에서 선배인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설립한 소속사 JDB를 언급하며 "당시 양측 모두 저를 붙잡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나래가 재계약 조건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JDB의 약점을 확보하기 위해 녹취를 요구했고,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그의 남자친구에게 전달했다. 해당 자료는 현재까지 보관 중"이라고 했다.

A씨가 입장을 발표한 후 박나래가 지난해 7월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박나래는 갑작스러운 자택 도난 피해를 입어 정신적 충격을 겪으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과 웨딩 촬영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에게 직접 사정을 설명하고 축의금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씨는 입장문을 통해 기존에 제기됐던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는 퇴사 후 박나래에게 먼저 연락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됐던 통화는 모두 박나래가 먼저 걸어왔다고 했다.

반려견 복돌이 관리에 대해서는 촬영 전 직접 돌본 적은 없었고, 자신이 목포의 할머니 댁에서 복돌이를 전담해 돌봤으며 사료와 약 챙기기, 산책과 목욕, 병원 동행 등 일상적인 관리를 전부 맡았다고 설명했다.

박나래가 주장하는 '합의금 5억원'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금전 요구는 없었고 허위 보고에 대한 사과와 사실 인정만을 담은 합의서를 전달했다고 부연했다.

4대 보험 논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가입을 요구했고 최종 결정권은 박나래에게 있었다고 주장했다. 급여는 '월 300만원'은 미팅 진행을 위한 비용을 의미하는 것이라 개인 월급을 줄인다는 의미가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법인 카드 사용 의혹에 대해 개인적인 용도로 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없고 결제 내역에는 박나래의 식비와 개인 요청으로 구매한 물품, 자택 방역을 위한 전문업체 비용 등이 포함됐다고 반박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에게 월 한도 5000만원의 법인카드가 지급됐고, 1년여간 사용액이 총 1억30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전 매니저들은 법인카드 지출 대부분이 박나래의 술값이라고 반박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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