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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오늘(13일) "좌파 대통령만 되면 항상 나를 구속시키려고 발작을 떠는 것"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 서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목사는 "추측하건데 민정수석실 지시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전 목사의 국민저항권 주장이 서부지법 사태로 이어졌다는 취재진 질문엔 "국민저항권 법 보면 안다. 법대 2학년에 물어보라"고 답했습니다.
전 목사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운 가스라이팅 등으로 지난해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부지법 난동을 부추긴 혐의를 받습니다.
서부지법 난동 사태를 앞두고 집회 등에서 '국민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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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