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난해 쓰던 시의회 컴퓨터 2대를 오늘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한 가운데, 어제 압수한 1대는 이미 지난해 포맷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2일) 오전 김 시의원이 앞서 지난해 10월 시의회 측에 반납한 컴퓨터 2대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확보했습니다.
이 가운데 1대는 하드디스크가 포맷된 상태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포렌식 등을 통해 김 시의원 측이 이른바 '3천 명 당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시도했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경찰은 앞서 어제저녁(11일) 김 시의원의 시의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하면서 현재 사용 중인 컴퓨터 1대도 압수했습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 역시 지난해 10월 포맷한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경 시의원은 앞서 지난해 10월 특정 종교 신도 3천 명을 민주당에 입당시켜 올해 지방선거 경선에서 김민석 총리를 지원하게 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당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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