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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가 베네수 보호…이젠 베네수→쿠바 석유·돈 안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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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에서 쿠바로 지원되는 석유나 자금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쿠바는 여러 해 동안 베네수엘라로부터 들어오는 막대한 양의 석유와 돈에 의존해 살아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대가로 쿠바는 베네수엘라의 마지막 두 독재자에게 '보안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더이상 그렇지 않다. 그 쿠바인들은 대부분 지난주 미국의 공격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는 몇년 동안 그들을 인질로 잡아뒀던 깡패들과 갈취자들로부터 더이상 보호를 받을 필요가 없다"며 "베네수엘라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미국을 보호자로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에서) 쿠바로 가는 석유나 돈은 더이상 없을 것이다. 제로다"라며 "나는 그들이 너무 늦기 전에 합의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뒤 쿠바에 대해선 "지금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그냥 무너질거라 생각한다"며 정권 붕괴를 예상해왔다.

연합뉴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발표하는 트럼프 대통령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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