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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간판에 20대 행인 숨져···경기지역 강풍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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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기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10일 의정부에서 강한 바람에 떨어진 간판에 깔린 행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분 지난 10일 경기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건, 경상 4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오후 2시 21분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이발소에서는 행인 A씨(20대)가 강풍으로 인해 떨어진 가로 15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같은 날 오전 9시 13분에는 오산시 기장동에서 바람에 날린 현수막에 오토바이 탑승자가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오후 1시 4분쯤에는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에서 바람에 날린 패널에 맞은 시민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경기소방은 총 531건의 안전조치 활동을 벌였다. 주로 간판 낙하, 나무 쓰러짐, 시설물 파손 등이다.

경기도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김태희 기자 kth0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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