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선물세트 대표상품 (사진=이마트) |
이마트는 올 설을 맞아 가치소비 자체브랜드(PB) 브랜드 ‘자연주의’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또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5% 할인과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주의 선물세트는 총 33종으로, 지난 설보다 품목 수와 물량을 모두 늘렸다.
자연주의 선물세트의 성장세는 뚜렷하다.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연주의 선물세트 매출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왔으며, 특히 지난해 설·추석에는 가공세트 매출이 각각 70% 이상, 40% 이상 증가했다.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가치소비’가 명절 선물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저탄소 인증 과일 세트가 있다.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세트’와 ‘저탄소 인증 사과·배·샤인머스캣 혼합세트’를 30% 할인해 7만~8만원대에 선보인다. 한라봉, 곶감 등 저탄소 인증 과일 세트도 할인 대상이다.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제로 플라스틱’ 상품도 확대했다. 종이 완충재를 사용한 ‘저탄소 인증 트리플 사과 세트’는 지난 설 완판에 힘입어 물량을 약 2배 늘렸다. 올가닉 가공세트에서는 과일차, 쌀전병, 전통음료 세트를 2+1 프로모션으로 구성해 2만원대 후반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유기농 표고버섯, 프리미엄 견과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세트 등 중저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자연주의 외에도 자유방목 방식으로 키운 블랙앵거스 육류 선물세트를 준비해 친환경·윤리적 소비 선택지를 넓혔다.
성현모 이마트 친환경자연주의 카테고리 매니저는 “전 연령대에서 선물의 가격뿐 아니라 의미와 가치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속과 메시지를 함께 담은 가치소비 선물세트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