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찬 공기가 본격적으로 남하하면서 목요일인 8일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2026.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토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예보됐다. 제주도 산지에는 최대 20㎝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에는 남부지방, 오후부터는 제주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충남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밤 비나 눈이 그치겠지만 충남과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은 11일, 제주도는 12일까지 이어지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다음날인 11일까지 이틀간 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 1~3㎝ △경기서부 1~5㎝ △경기동부 3~8㎝ △서해5도 2~7㎝ △강원내륙·산지 3~10㎝(많은 곳 15㎝ 이상) △충남남부서해안 5~10㎝ △충북북부 2~7㎝ △대전·세종·충남, 충북중·남부 1~5㎝ △광주·전남, 전북 5~15㎝(많은 곳 20㎝ 이상) △전남동부남해안 2~7㎝ 이상이다.
이어 △울릉도·독도 5~15㎝를 비롯해 △경남서부내륙 3~8㎝ △경북남서내륙,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1~5㎝ △대구·경북중부내륙·북부동해안 1㎝ 안팎 △제주도해안 1~5㎝ △제주도산지 5~15㎝(많은 곳 20㎝ 이상) △제주도중산간 2~7㎝의 눈이 내리겠다.
같은 기간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15㎜ △서울·인천·경기 5~10㎜ △강원내륙·산지 5~10㎜ △강원동해안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 △광주·전남, 전북 5~15㎜ △전남동부해안 5㎜ 미만 △울릉도·독도 5~20 △경남서부내륙 5㎜ 안팎 △경북남서내륙,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 미만 △대구·경북중부내륙·경북동해안, 경남중부내륙 1㎜ 안팎 △제주도 5~20㎜다.
이날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산지 시속 90㎞ 이상)으로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전 해상에 차차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먼바다 중심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8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평년(최저 영하 12~0도, 최고 0~8도)보다 높겠다.
다음날인 11일은 전국 곳곳에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8도 이상 떨어지면서 영하 10도~영하 5도 사이로 예측됐다.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에서는 기온이 10도 이상 하락하면서 한파가 찾아오겠다.
송정현 기자 junghyun7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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