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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2일 윤리심판원 김병기 결과 나와…국민 눈높이 맞게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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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의혹에는 "엄중히 보고 있다…청문회 통해 철저 검증"
아시아투데이

지난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감사원장(김호철) 임명동의안 등 안건에 대해 투표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한대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공천헌금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 문제와 관련해 "12일에 (김 의원에 대한) 윤리심판원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리심판원 일정과 관련,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게 당에서 조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12일 윤리심판원 회의에서 김 의원에 대한 처분 문제가 정리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앞서 민주당 최고위는 윤리심판원에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 의원에 대한 징계 심판 결정을 요청한 바 있다.

또 백 원내대변인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갑질·부정 청약·부동산 투기 의혹 등과 관련해선 "당에서도 무겁게 인식하고 엄중히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인사청문회라는 검증 절차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인재상과 눈높이에 맞게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 원내대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국을 거론하며 온라인 댓글 국적 표기와 외국인 지방선거 투표권 제한을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특정 국가에 대한 혐오 감정을 지속해 선동·조장하고 있는데 외교의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과거 7년 동안 국민의힘을 비난하는 글을 6만5000개 이상을 올린 X계정의 접속 위치가 '중국'으로 확인된 사례도 있었다"면서 댓글에 국적표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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