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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309.63) 보다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45.57) 보다 11.93포인트(1.26%) 오른 957.50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41.8)보다 2.0원 오른 1443.8원에 마감했다.2026.01.05. jhope@newsis.com /사진=정병혁 |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첫 4400선을 돌파하며 연초부터 강세를 보이자 여당이 환영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주식시장 마감 후 SNS(소셜미디어)에 "새해에도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코스피"라고 적었다. 해당 게시글과 함께 해시태그(SNS 상에서 특정 주제·내용을 볼 수 있는 키워드 설정 표시)를 통해 '코스피5000 코앞에'라고 표시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5000 시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관련 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147.89포인트(3.43%) 오른 4457.52에 장을 마쳤다. 지난 2일 코스피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인 4309.63을 기록한 바 있다. 사상 첫 4300선을 돌파한 지 1영업일 만에 4400선을 넘은 것이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TF(태스크포스) 단장을 겸하고 있는 오기형 의원도 이날 SNS에 "연초 코스피 흐름은 한국 시장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전제로 최근 반도체 실적 등이 반영된 것"이라며 "새해에도 코리아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정책은 계속될 것"이라고 썼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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